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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울의 한 섬에 대한 짧은 상념] 문래 철공업 단지
문래동 예술촌, 몇년 전 한창 사진찍고 다니던 시절 가보고싶은 곳 중 하나였어요. 가려다가 어둠이 깔리면 분위기가 약간 쓸쓸하다해서 철길 찍으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글 잘 봤습니다! 다시 카메라를 들게 되면 제일 먼저 방문하고 싶네요.
문래동 예술촌, 몇년 전 한창 사진찍고 다니던 시절 가보고싶은 곳 중 하나였어요. 가려다가 어둠이 깔리면 분위기가 약간 쓸쓸하다해서 철길 찍으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글 잘 봤습니다! 다시 카메라를 들게 되면 제일 먼저 방문하고 싶네요.
철이 가져다주는 느낌이 참 양가적이죠?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