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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짧은시] 고백

in #kr-pen7 years ago

저도 해가 질 무렵이면 늘 서글픈 감정이 피어나곤 하네요.
석양이 그저아름답게만 느껴질 날이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팔로우도 하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