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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꽃과 함께 생일이 온다

in #kr-pen7 years ago

혹시 악필인 어른이 쓴 글은 아닐까요? 참고로 저희신랑 필체와 비슷하다는ㅋ 무슨 아이의 생각에서 저런 글귀가 나온단 말입니까~? 글 쓴다고 난린데 저런 글 하루에 하나만 썼으면 좋겠어요~ 저는 대학교때 읽었어여. 호밀밭의 파구꾼. 그리고 최근에 이 곳에서 원서로 사서 읽어 보았는데 대학교때 감성이 아니라 그럼지 확연히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왜 매가 그시절 이책을 그렇게 좋아했는지 솔직히 질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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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너무 커서 아이가 쓴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아이의 생각은 정말 순수하고 예쁜 것 같아요.
원서 읽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꽃과 함께 글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오타투성이 글 잘 읽어주셔 감사합니다ㅜ 수정하려는데 대역폭이 어쩌고ㅜㅜ 이제야 사과말씀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