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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학이라는 작은 언덕을 넘고 사회라는 사막으로 나아가는 지금.
꼬수님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을 인격으로 본다는 말은 또 새롭게 다가오네요.
덕분에 편안히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꼬수님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을 인격으로 본다는 말은 또 새롭게 다가오네요.
덕분에 편안히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