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거의 매년 갔었는데.. 올해도 가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혼자 하는 여행의 백미는 역시 여행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인 거 같아요.. 특히 코코님처럼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면 정말 여행의 기억이 오래가구요.ㅎ
행복하길 바란다는 사진이 넘 감동적이에요... 저 부부는 축복받은 것처럼 행복하게 사실 듯.ㅎㅎ
봄이 되니 정말 제주도 다시 가고 싶네요..ㅎㅎ
몸챙겨가면서 스팀잇 하셔요 코코님~~ 가끔 글 쓰셔도 그만큼 더 반갑습니다.ㅎㅎ
미동님 반갑습니다 흐흐.
제주도를 거의 매년 다녀오셨군요. 역시 미동님 ㅎㅎ캬.
저에게 제주는 인연을 선물한 곳이자 낭만이 있는 곳이랍니다.
마지막 사진을 찍고 저 글귀를 적을 때 약간의 눈시울을 적셨지요 ㅋㅋㅋ
2박3일만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정이들어 그만..ㅋㅋㅋ
언니오빠랑은 꽤 자주 만나며 지내고 있답니다 :-)
봄의 제주 시간내셔서 꼭 가셨으면 좋겠네요.
반가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