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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0

in #kr-pen7 years ago (edited)

'빽투더퓨처'에 빠졌었던 주인공이 오랜 시간 누워서 상상했을 수도 있는 장면들..
과거로 돌아가 사고를 막아보기도 하고, 미래로 가서 신약을 계발해 돌아와 보기도 하고...
그랬을 그 긴 시간이 다시 생각나네요.

오랜 감금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재활의 시간은 지난하겠지요...
세 걸음이 세 블록으로 느껴지다니...

어? 그러고 보니 대문이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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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걸음이 세 블록보다 멀게 느껴진 건 순전히 귀찮음 때문입니다 :) 대문은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어 바꿨습니다. 오늘도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