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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13장 들판과 들판을 아는 자

in #kr-pen6 years ago

들판걷기 훈련을 하루 5시간씩 했다면, 제가 산티아고에서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을 걸었으니 훈련은 확실히 한 셈이네요.ㅋ
그림에 집중하면 정말로 나중에 내 그림을 찾게 된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사실 저도 걸어 보니 생각이 많아질 거란 예상과 달리 정신이 맑아지던 경험을 했습니다.
나름 수행을 경험한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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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것도 마음의 길을 걷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포커스하시는 미래의 그림을 꼭 경험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