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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미네르바님 글을 읽으면서 저의 애정하는 이웃님 글이 생각났습니다. 미네르바님도 아실지도 모르는 분입니다. ㅎㅎㅎ
인맥관리 - 공부만 하면 장땡인가?
아 제가 스팀잇에서 정말 좋아하는 분들 중 하나입니다 ㅎㅎ 실제 삶이 너무 바빠서 여기서 자주 못뵙는게 아쉬울 뿐이죠. 아마 비행기님도 셀레님 담벼락에서 몇 번 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ㅋ
저도 여기 저기 많이 방문하다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미네르바님도 셀레님 댓글에서 한두번 뵌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다른 분들 글과 착각할 수 있지만요. 미네르바님과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는 다소 다를 것 같지만 셀레님은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
하늘님 여기서 이렇게 저 모르게 말씀하시면 ... 쑥쓰럽잖아요 +_+ 하늘님과 저는 애증으로부터 시작했죠? ㅎㅎㅎ
ㅎ ㅏ ㅎ ㅏ ㅎ ㅏ.... 이 댓글을 보게 되셨군요. 일부러 그래서 아이디 안적고 셀레님이라고 적었는데 말이죠. 저도 쑥쓰럽네요. 그렇죠. 우리는 애증으로 시작했지요. 이번에도 서울 밋업 다녀오면서 왕복 애증으로 다녀왔지요. ㅎㅎㅎ
I like your post, this post there fariasi his congratulations ya for you
오늘도 아주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책으로 내셔도 될것 같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보팅 & 리스팀 하고 갑니다.
알타이님처럼 제 글을 재미있게 읽고 또 댓글로 반응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단골로 빠지지 않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과찬이지만 그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주위에 이런 수필로 책을 낸 사람이 있었는데 출판까지 엄청 고생을 하더라고요.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을 책으로 다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듯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마음 편히 스팀잇에 글을 올리면서 독자분들과 소통하고, 또 덤으로 보팅까지 받는 게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 어필의 중요성이 남다르네요. 미국에서는 취업할 때 겸손보다도 pr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깐 왜 그게 중요한지 알겠어요:D
한국의 미덕은 겸손인데 여기서는 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사는것 같네요 ㅎㅎ 물론 뭐든지 지나치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자뻑이 너무 심하면 미국에서도 재수없다고 하더라고요.
우와! 정말 숨막히는 취업전쟁이군요. 미국은 인맥이 정말 중요하군요. 대입시에도 인맥이 많이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점점 흥미로워서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기가 힘들군요 ㅎㅎㅎ
대입시 가족중에 동문이나 학교에 기부를 많이 한 사람이 있으면 아예 대놓고 가산점이 붙죠 ㅎㅎ 그낭 투명하게 다 공개하자 이런 철학인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블록체인과 비슷한...
대놓고 인맥 활용하기. 음.. 그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뭐든 뒤에서 쑥덕쑥덕 거리지만 않는다면 나름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책이나 영화보면 학교 후배냐 이런거 물어보면서 그런 이야기들 엄청 나오잖아요. 갑자기 생각난 예로 위대한 개츠비를 봐도 그렇고.. 결국은 기본적인 실력+인맥+노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월가진출 후기가 이렇게 계속해서 흥미진진할줄은 몰랐습니다. 책 내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장단점이 있는데 투명하게 공개를 하니 비리는 더 적은 느낌입니다. 블록체인과 비슷할지도 ㅎㅎ
물론 워낙 실력위주 사회다 보니 동문보다도 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거리낌없이 뽑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올리는 사람도 즐겁네요 ^^
미국에서 학연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놀랐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선배들한테 연락을 하면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후배들을 많이 도와주는 분위기에요 ㅎㅎ 아마 나라가 크다보니 한국보다 새로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에 더 관대한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첫 직장이 아니고서야, 그 다음부터는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이직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으어 그런데 ㅜㅜ 메일을 50군데 보내고 전화를 30통 하셨다니. 그렇게까지 준비해야 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30통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20통은 확실히 넘었던 것 같네요. 한국도 아무래도 이직시장이 예전보다는 더 활발해진 모양입니다. 미국 모델과 조금씩 비슷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ㅎㅎ
네트워킹을 부정적이게 볼 수도 있지만 인간이 그것을 완전히 빼놓고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할텐데 그렇다면 노력하는 분야의 일종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같은 문제에 대해 한국과 미국이 아예 다른 해결책을 내놓은 것을 비교하는 게 잼있어요. 한국은 "학연 없애자"라는 쪽으로 가는 것 같고 미국은 "누구나 다 학연 써"라고 간 것 같습니다.
좀 오버해서 생각하면 보팅봇 상황이랑도 좀 비슷하네요 ㅎㅎ KR에서는 왠만하면 쓰지말자는 분위기인데 외국에서는 누구나 마음껏 쓰는 분위기니 ㅎㅎ. 개인의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 사회의 특징 같기도 합니다.
역시 인생은 스킬도 중요한 법이네요. 그나저나 미국에서도 학연 문화가 팽배하다는 건 처음 들어봅니다. 하하.
이게 막 "우리 학교 후배 아니면 안 됨" 이런 분위기는 아닌데 선배들 통해서 연락하면 잘 챙겨주는 분위기에요 ㅎ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미네르바님 글을 읽으면서 저의 애정하는 이웃님 글이 생각났습니다. 미네르바님도 아실지도 모르는 분입니다. ㅎㅎㅎ
인맥관리 - 공부만 하면 장땡인가?
아 제가 스팀잇에서 정말 좋아하는 분들 중 하나입니다 ㅎㅎ 실제 삶이 너무 바빠서 여기서 자주 못뵙는게 아쉬울 뿐이죠. 아마 비행기님도 셀레님 담벼락에서 몇 번 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ㅋ
저도 여기 저기 많이 방문하다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미네르바님도 셀레님 댓글에서 한두번 뵌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다른 분들 글과 착각할 수 있지만요. 미네르바님과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는 다소 다를 것 같지만 셀레님은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
하늘님 여기서 이렇게 저 모르게 말씀하시면 ... 쑥쓰럽잖아요 +_+ 하늘님과 저는 애증으로부터 시작했죠? ㅎㅎㅎ
ㅎ ㅏ ㅎ ㅏ ㅎ ㅏ.... 이 댓글을 보게 되셨군요. 일부러 그래서 아이디 안적고 셀레님이라고 적었는데 말이죠. 저도 쑥쓰럽네요. 그렇죠. 우리는 애증으로 시작했지요. 이번에도 서울 밋업 다녀오면서 왕복 애증으로 다녀왔지요. ㅎㅎㅎ
I like your post, this post there fariasi his congratulations ya for you
오늘도 아주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책으로 내셔도 될것 같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보팅 & 리스팀 하고 갑니다.
알타이님처럼 제 글을 재미있게 읽고 또 댓글로 반응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단골로 빠지지 않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과찬이지만 그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주위에 이런 수필로 책을 낸 사람이 있었는데 출판까지 엄청 고생을 하더라고요.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을 책으로 다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듯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마음 편히 스팀잇에 글을 올리면서 독자분들과 소통하고, 또 덤으로 보팅까지 받는 게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
어필의 중요성이 남다르네요. 미국에서는 취업할 때 겸손보다도 pr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깐 왜 그게 중요한지 알겠어요:D
한국의 미덕은 겸손인데 여기서는 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사는것 같네요 ㅎㅎ 물론 뭐든지 지나치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자뻑이 너무 심하면 미국에서도 재수없다고 하더라고요.
우와! 정말 숨막히는 취업전쟁이군요. 미국은 인맥이 정말 중요하군요. 대입시에도 인맥이 많이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점점 흥미로워서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기가 힘들군요 ㅎㅎㅎ
대입시 가족중에 동문이나 학교에 기부를 많이 한 사람이 있으면 아예 대놓고 가산점이 붙죠 ㅎㅎ 그낭 투명하게 다 공개하자 이런 철학인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블록체인과 비슷한...
대놓고 인맥 활용하기. 음.. 그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뭐든 뒤에서 쑥덕쑥덕 거리지만 않는다면 나름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책이나 영화보면 학교 후배냐 이런거 물어보면서 그런 이야기들 엄청 나오잖아요. 갑자기 생각난 예로 위대한 개츠비를 봐도 그렇고.. 결국은 기본적인 실력+인맥+노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월가진출 후기가 이렇게 계속해서 흥미진진할줄은 몰랐습니다. 책 내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장단점이 있는데 투명하게 공개를 하니 비리는 더 적은 느낌입니다. 블록체인과 비슷할지도 ㅎㅎ
물론 워낙 실력위주 사회다 보니 동문보다도 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거리낌없이 뽑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올리는 사람도 즐겁네요 ^^
미국에서 학연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놀랐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선배들한테 연락을 하면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후배들을 많이 도와주는 분위기에요 ㅎㅎ 아마 나라가 크다보니 한국보다 새로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에 더 관대한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첫 직장이 아니고서야, 그 다음부터는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이직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으어 그런데 ㅜㅜ 메일을 50군데 보내고 전화를 30통 하셨다니. 그렇게까지 준비해야 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30통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20통은 확실히 넘었던 것 같네요. 한국도 아무래도 이직시장이 예전보다는 더 활발해진 모양입니다. 미국 모델과 조금씩 비슷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ㅎㅎ
네트워킹을 부정적이게 볼 수도 있지만 인간이 그것을 완전히 빼놓고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할텐데 그렇다면 노력하는 분야의 일종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같은 문제에 대해 한국과 미국이 아예 다른 해결책을 내놓은 것을 비교하는 게 잼있어요. 한국은 "학연 없애자"라는 쪽으로 가는 것 같고 미국은 "누구나 다 학연 써"라고 간 것 같습니다.
좀 오버해서 생각하면 보팅봇 상황이랑도 좀 비슷하네요 ㅎㅎ KR에서는 왠만하면 쓰지말자는 분위기인데 외국에서는 누구나 마음껏 쓰는 분위기니 ㅎㅎ. 개인의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 사회의 특징 같기도 합니다.
역시 인생은 스킬도 중요한 법이네요. 그나저나 미국에서도 학연 문화가 팽배하다는 건 처음 들어봅니다. 하하.
이게 막 "우리 학교 후배 아니면 안 됨" 이런 분위기는 아닌데 선배들 통해서 연락하면 잘 챙겨주는 분위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