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상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는 환경이나 제 주위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변화되어 왔다고 믿는데, 그 중 제가 믿는 종교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서 변화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 생각해보면 180도 변해서 전의 안좋았던, 악한 습관들이나 행동들을 고쳐야 하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너무 돌아서 360도로 변했더니 다시 제자리, 제 모습으로 돌아와있는건 아닌지 생각드네요... ㅎ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해도, 변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언젠가는 그 귀중한 시간들이 모여서 눈에 보이는 변화를 가져오겠죠.
감사합니다. 문탱님도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