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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서 대략 아홉 군데 정도의 지점을 방문했는데 대동소이하더라구요. 위에 언급한 두 직원, 아, 한 명 더 생각났습니다. 세 명을 제외하곤 불친절하거나 대놓고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바리스타가 아닌 알바생들 써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같은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그새 운영정책이 바뀌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