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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 잃은 아기냥이, 결국 할머니의 친구가 돼다!!

in #kr-pet7 years ago

야수 맞나요....? 느므느므 귀여운데요? ㅠㅠㅠ 그런데 사진 찍을 당시의 표정은 확실히 무언가에 화난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사랑스럽다는 게 함정. ㅎㅎ

팅키님 사무실에 비가 아직도 내리나요? ㅠㅠ 공사가 아직 진행이 안된건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지 감히 짐작하기도 어렵습니다. 팅키님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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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평소에는 고개를 갸우뚱 하고 사랑스런 얼굴을 하고 있어서 저도 모르게 쓰다듬으려고 손이 가까이 가면 앙! 물어버리거나 발톱을 세운답니다 ㅠㅠ ㅎㅎㅎ 이러니 주인은 무슨 주인이겠어요. 그저 수수님을 위해 맛난 식사와 깨끗한 화장실을 제공하는 집사일 뿐이랍니다 ㅋㅋㅋ

네. 비가 흑흑 ㅠㅠ 그 이야긴 정말 할 말이 많은데 아직 해결이 안되어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건이 해결되기만을요. ㅎㅎ
드디어 원인을 찾은것 같아 임시로 조치를 해 두었는데 내일 또 비가온다고 해서 정말 두려우면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야 원인을 찾은건지 아닌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위로 감사해요 흑흑

고개 갸우뚱이라니 ㅠㅠㅠㅠ 상상만해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_+

그리고 팅키님 사무실에 내리는 비와 그로 인해 팅키님 마음에 내리는 비가 모두 그치길 기도할께요 ...!

셀레님까지 나서 이렇게 기도해 주시는데..
도대체 비는 왜이리 많이 오고 사무실의 비는 왜 그치지 않는건지...
오늘도 참 우울한 저녁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