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별빛이 끝난 새벽마다
우리는 별빛이 끝난 새벽마다
창틈에 삐져 나온 파도 한 장을 뽑아
서로의 때 낀 입술을 닦아주었다
파도는 아무리 뽑아 써도
쉽게 채워지곤 했으므로
너와 나 사이에 드나들던
거짓말도 참말도 점점 희미해졌다
우리는 별빛이 끝난 새벽마다
창틈에 삐져 나온 파도 한 장을 뽑아
서로의 때 낀 입술을 닦아주었다
파도는 아무리 뽑아 써도
쉽게 채워지곤 했으므로
너와 나 사이에 드나들던
거짓말도 참말도 점점 희미해졌다
Warning! This user is on my black list, likely as a known plagiarist, spammer or ID thief. Please be cautious with this post!
If you believe this is an error, please chat with us in the #cheetah-appeals channel in our discord.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