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Mi Cubano#2] 예고된 불협화음의 시작

in #kr-series6 years ago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는 부처와 같은 성인이 아닙니다. 저도 경제적 부족이 나를 얼마나 추하게 만드는지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풍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책을 보면서 타인과 비교하는 습관을 버렸습니다. 그것이 결코 나를 행복하게 하거나 긍정적인 자극으로 돌아오지 않더군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의 어두운 면을 이렇게 용기있게 글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fgomul님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용기와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Sort:  

tkhol님 응원감사드립니다. 아직 이런말씀 드리기 이른사이인것 같지만 좀 귀여운 분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스팀에서 아시는 어떤 분은 포스팅만 멀쩡하다고 저에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Posted using Partiko And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