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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타이완 여행기: 5편 대만 펑후섬(澎湖群岛) / Remembering my travel to Taiwan : part 5 Peonghu Islands.
몇년전에 주말여행으로 타이베이에 다녀왔는데, 어떤 할아버지에게 길을 물어보니 마치 아들에게 알려주듯이 제 어깨에 손을 올리고 친절하게 알려주던 생각이 나네요.
대만은 깨끗하고 친절한 곳으로 기억되는데, 너무 짧게 갔다와서 아쉽네요. @steemit-korea님처럼 몇 년까지는 아니어도 1~2주 정도 여유롭게 한번 다녀오고 싶어지는 포스팅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사람들 마음이 정말 순박하고 따뜻하다는 느낌이 항상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떠오르는데 향후에 풀어내도록 하겠습니다. ^^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팔로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