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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 3일간 글을 못 올린 이유 - 셀프보팅에 대한 고민
오늘 댓글 달고 스팀잇의 글들 보느랴 하루가 다 가네요.
그러다보니 중간 중간에 시간의 순서대로 댓글을 달지 못한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처음으로 이렇게까지 많은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아하니 셀프보팅은 역시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민이었나 봅니다. 다행이 저도 고민과 고민 끝에 결론을 내렸지만요. ^^
현재 스팀잇에서 누구는 자본을 들여 스팀달러나 스팀을 투자하였을 것이고
누구는 현란한 글 솜씨로 수익을 얻고 계실 것입니다.
또 누구는 스팀잇에 올라오는 다양한 글들을 통해 즐거워하실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현란한 글 솜씨는 문단(文壇)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글들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스팀잇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글들을 지칭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에 관한 소식, 암호화폐에 대한 소고, 먹스팀, 일기, 자신의 경험, 여행기, 태양광 발전의 사업적인 수익성 같은 주제를 넘나드는 모든 것을 총 망라한 것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