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보며 쓴 시
제목 : 달을 보면
난 어릴 적 부터 달을 좋아했다. 달은 그 모습이 어떤 모습이던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았다.
혼자 집으로 가는 길에 제일 먼저 찾는 건 밤하늘에 뜬 달, 그리고 생각나는 너의 모든것.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는 건 웃는 얼굴로 인사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아직 쉽게 발을떼지 못한 너의 집 앞, 희미하게 새어나온 불빛, 그 거리.
내 기억은 더디어 달을 보고있지 않아도 네가 생각난다.
어느 밤 하늘 위로 고개를 들었을 때 너와 나의 노오란 두 눈에 구름이 끼지 않길 바라는 건 내 욕심일까.
달이 네 얼굴이고 별이 너의 마음이고 바람이 너의 목소리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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