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는 뉴욕/보스턴 지역이 (시장경제의 중심도시지만) 미국 북부의 성향을 강하게 가진 곳이기도 한걸로 알아요. 탁 트인 텍사스 같은 곳에 사시면 어릴 때처럼 돌아가실수도 있을 겁니다 ㅎㅎㅎ 이건 그냥 농담이고,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지게되면 어떤 결말을 맞는지 많이 봐왔기 때문에 매너 있는(?) 싸움이 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 성숙하기 위한 시간이 많이 흘러야 할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역사적으로는 뉴욕/보스턴 지역이 (시장경제의 중심도시지만) 미국 북부의 성향을 강하게 가진 곳이기도 한걸로 알아요. 탁 트인 텍사스 같은 곳에 사시면 어릴 때처럼 돌아가실수도 있을 겁니다 ㅎㅎㅎ 이건 그냥 농담이고,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지게되면 어떤 결말을 맞는지 많이 봐왔기 때문에 매너 있는(?) 싸움이 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 성숙하기 위한 시간이 많이 흘러야 할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겠지만 미국의 경우 나라가 커서 그런지 도심 지역과 비도심 지역의 정치적 성향이 엄청나게 다르죠 ㅎㅎ 말씀하신대로 보통 해안가에 있는 도시들은 진보, 내륙은 보수, 그리고 북쪽으로 갈수록 진보, 남쪽으로 갈 수록 보수성향이 강합니다. 보스톤이나 뉴욕은 그 중에서 진보적인 성향이 강려크한 대도시들입니다.
로스트마인 님은 택사스에 사신 적이 있나요? 예전에 그쪽 출신 친구들이랑 얘기해봤는데 정말 다른 나라 같더라고요 ㅎㅎ 14살 생일 때 아버지가 총을 선물 해주지 않나... 아무래도 예전 미국 개척시절 정신이 더 투철한 친구들 같았습니다.
상세 댓글 감사합니다. 거주 지인 몇의 이야기, 개인 경험 및 미국 역사를 종합해서 대충 알고 있는 거에요 ㅎㅎ 어릴 때 "남북전쟁"이란 게임도 재미있게 했었구요.
대단하시네요 ㅎㅎ 남북전쟁은 미국 Civil War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가 보군요.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