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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념(?)님 께서 방문해주시고 영광이네요 ㅎㅎ 저만해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마음이 잘 맞다가도 정치적인 스탠스가 다른 것을 깨닫는 순간 그 마음에 금이 갈 때가 있죠. 정말 고치려고 노력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네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역시 정치적 스탠스가 다르더라도 혐오감 보다 교감을 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어느 특정 정당에 표를 행사하거나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것만으로 그의 인간적 정체성 마저 의심해서는 안된다고 말입니다.

네 저도 믿고 있습니다. 인간적이라는 것, 그게 가장 큰 정체성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