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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in #kr-writing7 years ago

@littlepuyo 님 덕분에 좋은 유투브채널을 알게되었네요 :) 감사드립니다.
정리되지 않은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ㅠ
'NO'를 존중하는 것이 그 사람을 한 사람으로 대하는 출발점이라는 언니의 말이 너무 와닿아요.
누군가를 제 뜻대로 하려하지 않았었나 반성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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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많은 둘째언니님이 올리신 영상들에 좋은 말이 엄청 많아요. 저는 어른이 되면 프로젝트를 알기 전에 어떤 사람을 그 사람의 나이로 대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어요. 제가 그동안 생각했던 존중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제 글을 통해 혜영씨와 혜정씨를 알게 되셨다니 기뻐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