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일상] 살과의 전쟁, 그리고 축구
오늘도 나는 열심히 수영을 하고 있다.
비록 연속으로 돌지는 못해도 총합 30바퀴 이상은 돌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런데 왜 살은 계속 안 빠지는 걸까 ㅠㅠㅠ오늘도 피곤한 모양인지 밥 먹고 난 지 약 한 시간 뒤에 자버렸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졸음이 몰려오는 건 도저히 못 참겠더라
이러면 살이 더 찔 것 같은데... 하면서도 결국 자버렸다고 한다.1~2kg라도 좋으니까 정수값으로 살이 빠지고 싶다.
아, 그렇다고 근육이 빠지는 건 싫으니, 지방이 빠지는 걸로...
갑자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살과의 전쟁을 해보신 적이 있는지요?사실 저 피곤함 때문에 자버려서 스웨덴 전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 1:0으로 졌다는 소식에, 실망감보단 대량 실점은 막아서 다행이구나 싶었다.
멕시코랑 독일이 문제지만... 체력을 아끼기 위해 진심을 내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짱짱맨호출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