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작권이 뺏기고 있습니다.
임용고시 공부방법이란 책을 썼었습니다.
1천부 찍었고, 충분히 지금 완판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예전에 출판사 사장이 보여준 엑셀에서 판매부수를 확인하였습니다.
<임용고시 공부방법>이라고 검색하니
주로 노량진 인쇄소? 같은 출판사에서 판매중입니다.
출판사와 2쇄 인쇄를 하지 않기로 합의하였고
책을 다시 출판준비 중입니다.
헌데 황당하게도 책을 다시 쓰고 있는 가운데
저렇게 제 저작권을 마음대로 도용하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나 조언 주실분 있으실까요?
이런 문제는 최대한 빨리 변호사를 통해 처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작권문제는 권리자가 직접 움직이기 전까지는 법의 보호를 받기 어렵습니다.
노량진 학원가라
안 봐도 딱 나오네요.
대학이든 학원가던 저작권 씹어 먹는 건 당연하다고 여기는 동네이니까요.
사실 한국인들 전체가 저작권에 대해선 무지하고 심지어 그게 뭐 죄냐고 하는 판이라
아무튼 저작권 전문 변호사를 통해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제일 좋은 해결 방법 같습니다.
에구 어째 이런일이... 법쪽은 아는게 없으니... 죄송하네요!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스팀에 풍류판관이라는 변호사형님이계시지않습니까
그분에게도움을요청하십시요
일단 많은 분들이 볼수 있게 리스팀 합니다.
저런.. 구두합의만 하신 건가요? 어째 이런 일이..
계약서를 다시 잘 살펴보셔야 할 듯해요.
저도 별 도움은 못 드리네요. ㅠ.ㅠ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아...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모쪼록 전문가의 도움으로 잘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런 거 복사 제본으로 파는 서점들이 꽤 있을겁니다. 단가 비싼 외서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국내 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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