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익과 지역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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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조원 잭팟' 터진 국민연금, 국내 아닌 '이곳'에서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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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입력 2024-11-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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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조원 잭팟' 터진 국민연금, 국내 아닌 '이곳'에서 벌었다
해외주식 21.35%, 해외채권 6.97%, 대체투자 5.05% 등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신사옥 [사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코노미스트 박지수 기자] 국민연금공단의 지난 9월까지 총 97조원을 벌어들이면서 예상 밖의 결과를 전했다. 최근 국내 증시 급락으로 대규모 손실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29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운용수익금은 97조2434억원, 수익률 9.18%를 기록했다. 이로써 1988년 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된 이래 누적 수익금은 675조2000억원, 기금 적립금은 1146조원이 됐다.
자산별 잠정 수익률은 해외주식 21.35%, 해외채권 6.97%, 대체투자 5.05%, 국내채권 4.09%, 국내주식 0.46% 등이었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미국 기준금리 인하와 기술주 중심의 해외주식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채권가격 상승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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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익이 대부분 해외장에서 발생했고
국내장에서는 손실도 발생했다는 기사네요.
그렇다고 국내에서 돈을빼면 증시가 더 하락할수
있고 국내에 투자하는게 국민연금이 대한민국
공기업이니 맞는 선택이기도 한데 ᆢ
그렇다고 수익율을 따지자면 해외장으로
가는게 맞는것같고 ᆢ말이죠
사실 국민연금이 투자한 종목만 따라가도
기본은 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물량이 있기때문에 ᆢ
더 그렇구요
하여간 해외 증권에서 21.35%라니 ᆢ
잘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