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평소 습관이 중요한 이유

in #kr7 years ago (edited)

제가 어떠한 정보를 한글로 먼저 접하고 배운 부분에 대해서는 한글이 자연스러운데요 단어로 예를 들면 수저, 가위, 각도기, 의자, 목욕탕. 그런데 어떠한 정보를 영어로 먼저 접하고 지식으로 습득한 부분에 대해서는 영어가 더 편하게 느껴져요. 예로 medical terminology 들은 영어로 먼저 배웠기때문에 저한테 한글은 너무 어렵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동기도 기초를 조금 다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Steemit을 시작하게 됬어요.

Sort:  

그러시군요..!! 한국어에서는 사과, 배, 귤, 감을 샀다. 이렇게 말해요. 하지만 영어에서는 사과, 배, 귤과 감을 샀다. 이렇게 말하죠? ^^
이건 아실 것 같은데... 저는 10시~11시에 취침합니다.
이 문장에서 물결표시(~)를 사용해서 from A to B 의 의미를 갖어요. 영어에서는 짧은 마이너스 기호(-)를 사용하죠. 10시-11시에 취침합니다.(영어식)
한국에서 마이너스 기호를 쓰면, 시간을 빼라는 건가? 오해할 수도 있을 것같아요. 문맥이 있다면 이해하겠지만요. ^^

그렇군여 ㅎㅎ 이런 기초적인 부분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편한데로 썼던 것 같습니다. 사실 띄어쓰기나 기호, 쉼표 등 영어도 마찬가지지만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