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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극기 집회, 그리고 쓸쓸한 노인들

in #kr7 years ago (edited)

딱히 어느 부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슴이 애려오는 걸로 보아 많이 동감되는 듯 합니다. 너무 빨리 달려왔습니다. 추스를 여유 없이. 그런 면에서 한적한 유럽 어딘가의 노인들이 우리네 노인 세대와 비교됩니다. 부모가 되기도 자식이 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모두 편안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