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은행이 직접 가상화폐거래소 개설
일본도 암호화폐에 대해서 장려를 하는 나라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흔히 댓글내용을 보면 메이지유신/흥선대원군이 자주 등장을 하는데
역사적으로도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조총으로 활과 칼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할때 이미 변화를 준비하고 있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단점 및 기존의 틀에 갇혀 이모든 변화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순간 결국 도태됩니다.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사람과 아이디어만으로 창업을 하여
ICO 를 통하여 쉽고 빠르게 블록체인 기업들이 펀딩을 받아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때
우리나라의 환경은 정말 열악하다고 생각됩니다.
벤쳐 투자 펀딩을 받기 위해 문서를 작성하여 투자자들 앞에서 PT 를 하는것 자체가 낡았죠
말로만 기술장려이지 기술한가지만 육성한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블록체인은 기술융합 입니다.
정치 관료인들은 전문가들한테 한두시간 설명회 듣고 마인드가 바뀌지 않습니다.
가상화폐란 말이 왜 생겼는지도 모르겠네요 암호화폐죠 ..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부르는 용어는 cryptocurrency 입니다.
이조차도 바꿀 생각을 못하는게 참 답답합니다.
뉴스 링크 합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92&aid=0002129594
저도 가상화폐라고 하다가 지금은 꼬박꼬박 암호화폐라고 하고 있어요^^ 아직 가상화폐는 잘 모르지만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 맨날 일본한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하는데 그 말일본에게 하는것도 좋지만 우리 스스로에게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조선이 왜 망했는지요..
동의합니다. 과거 일본이 섬나라여서 문명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이를 뛰어넘기 위해 제살을 깍는 고통을 감수하고 서라도 쇄신을 했죠. 나중에 가서 선점한 시장을 되찾아오는것은 굉장히 힘들다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특히 금융권들 너무 보수적입니다. 가상화페라고 해서 금융에 국한되어 생각을 하는데 이또한 잘못된 시각이구요. 이제 앞으로 블록체인을 통하여 유무형의 모든 것들을 IT 화하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