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독일 - 뮌헨(프라우엔 교회)
2018.02.01-09
텀블러를 구입하고 우산도 사고
간식도 간단히 먹고 시간이 남아 가게된 프라우엔 교회
다른 유럽교회들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투박한 느낌의 교회
비수기라 그런지 건물 보수를 하고 있었다.
뮌헨의 가장 큰 성당이자 상징, 프라우엔 교회프라우엔 교회는 주황빛 지붕을 가진 16세기 고딕 양식의 예배당 건물과, 서로 똑같은 모양을 가진 두 개의 쌍둥이 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배당 내부의 높은 천정과 심플한 스테인드글라스는, 단정하면서도 오히려 돋보이는 효과를 연출한다. 각각 100m, 99m 높이의 쌍둥이 탑은 유럽 지역에서 흔하지 않은 양파 모양의 푸른색 지붕을 갖고 있는데, 이는 예루살렘의 '바위 돔 교회'를 모델로 삼았다고 전해진다. 한쪽 쌍둥이 탑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지만, 2015년 현재는 보수공사로 인해 입장이 제한되고 있다.
주요정보
주소 : Frauenplatz 12, 80331 München
전화번호 : +49 89 2900820
가는방법 : 지하철 이용시 U3, U6, S1~S8의 Marienplatz역 하차 후 도보 2분 소요.
오픈시간 : 교회 07:00~19:00(금요일 ~18:00), 전망대 4월~10월 10:00~17:00, 보수공사로 인해 2016년까지는 입장 불가.
휴무일 : 일요일, 공휴일
홈페이지 : www.muenchner-dom.de
입장료 : 교회 무료, 일반 4유로, 학생 2.5유로('15 기준)
TIP
건축가 외르그 폰 할스바흐가 프라우엔 교회를 지을 당시, 방해하려던 악마가 남겼다고 하는 '악마의 발자국'이 입구 바닥에 찍혀있다. 그 부분에만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출처 : 인터파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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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이렇게 생겼군요. 들어가지는 않았었는데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