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바다위에 코끼리

점심을 먹고 좀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커피숍을 찾아보다가 가게 되었다.

그냥 근처에 커피숍을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가게 되었는데 길이 뭔가 동네길이어서 도착하기전 까지 여기있다고?? 차가 들어가도 괜찮나??싶은 골목길을 지나왔다.

도착해서 보니 작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카페였다. 커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제주도 상품들을 판매도 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곳이었다.

창문에 '안녕,제주'라고 써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뭔가 포토스팟으로 만들어놓은 느낌?

포토스팟으로 만들어놓았으니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음료랑 같이 사진도 찍었다. 뭔가 제주분위기가 물씬!

음료는 뭔가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그냥 사진찍고 분위기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