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거래소는 어떤 모습일까? 뉴비트 거래소의 등장과 호기심

업비트와 고팍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닥 만족해서 이용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약간은 부족함이 있긴 하지만 어쩐지 예전부터 이용해왔으니 가속도가 붙어 이용하고 있는 듯한 느낌. 하지만 새로운 거래소나 코인이 등장하면 호기심을 가지고 알아보게 됩니다.
암호화폐의 거래는 큰 변화 없이 10년도 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증권 거래와는 다른 이미지가 아닐까요? 지금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구식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게다가 새로운 거래소를 이용하면 에어드랍! 까지 해준다는 동인이 있다보니 새로운 경험을 추구해보는 게 귀찮은 행위만은 아닙니다.

새로운 거래소는 투명성과 보안 강화를 기본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에서도 은행을 선택하듯 가장 중요하게 삼아야 할 판단 기준입니다. 하지만 일반 고객들이 투명성과 보안성을 정량화 해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뉴비트 거래소는 10년 이상 사용된 증권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탈중앙 하이브리드 방식의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모든 거래는 특정 시간을 기준으로 거래소에서 발급한 월렛에 거래 잔액이 동기화됩니다. 거래 고객은 거래 후 동기화 시간 이후 보유 코인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보안 솔루션과 HSM 서버 도입 외 프라이빗 보안 시스템으로 망에 연결된 시스템에서 유저의 보안키를 일정 시간 이상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뉴비트는 해킹 및 사고에 대한 위험성은 기본적으로 배제 하였으며 유저가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가이드를 제시하는군요.

뉴비트는 콜드월렛, 핫월렛 개념으로 중앙화된 고객의 코인을 일정 시간 이상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뉴비트는 각 거래의 수수료만 취합니다. 또한 거래를 위한 프라이빗 키도 전체 키를 일정 시간 이상 소유하지 않음으로써 유저의 동의 없이 자산의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추후 선보일 프라이빗 보험 서비스와 함꼐 더욱 안전한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뉴비트는 실제 월렛에 거래잔액이 동기화 됨으로써 거래소의 DB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뉴비트는 이를 통해 유저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거래소가 될 것입니다.
뉴비트의 차세대 거래소는 전 자동 시스템으로 입금부터 출금까지 시스템 상에서 자동 처리됩니다. 이는 실제 유저가 유저 월렛에 코인을 소유함으로써 가능한 서비스이며 이를 통해 편의성과 건전성을 지향합니다.

뉴비트는 뉴비(NewB)를 선보입니다. 이전 설명과 같이 뉴비트 거래소는 실거래만 가능하며 모든 거래를 프로세스화 함으로서 마이닝 코인 역시 거래소에서 발급한 유저 월렛에 실제로 지급됩니다. 배당 코인인 이더리움도 실제 지급됨으로써 거래소 보유 유무를 신경 쓰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다시 기본으로 뉴비트 거래소는 투명한 거래를 지원합니다.
중앙식 거래소의 내부 시세조작 의혹이 없으며, 사용자의 거래 투명성을 높였습니다.

뉴비트 거래소는 중앙화와 탈 중앙화 거래소의 강점만 통합 해 구현한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탈 중앙화 모델은 개인 지갑 지원 및 프라이빗 키 암호화 분산 보관으로 해킹 문제를 최소화 함과 동시에 CEX(중앙식)의 거래 체결 시스템을 활용하여 거래 체결 속도를 CEX(중앙식) 이상으로 최대화하였습니다.

거래소의 통합 지갑이 아닌, 개인 지갑 지원으로 인해 거래소에 암호화폐를 위탁 예치하는 위험성이 없으며, 추가로 에어드랍 100% 지급 혜택까지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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