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oGram # 10 - 캐릭토그램 #10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그리고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입니다.
He is Yoo Seung-min representative of 'Bareun Party'.
She is Shim Sang-jung former representative of 'Justice Party'.
'자칭보수' 극우 진영을 유승민 대표가 양분해주길 바랬는데
이제 서서히 꺼지는 불이 된것 같습니다.
I wished that Yoo Seung-min would divide the pro-Japanese extremists.
But now he's losing power.
심상정 의원은 진보 진영에서 정의당의 스펙트럼을 더 넓히고
더불어민주당을 보수당이라고 몰아붙여줬으면? 좋겠습니다.
I wish Shim Sang-jung will expand the spectrum of 'Justice party' in the progressive camp.
If she does that, then the 'Democratic Party' will have the image of a rational conservative party.
'정의당'은 유럽이었다면 빼박 중도정당이었을텐데요.
If it was in Europe, 'Justice Party' would have been a middle party.
뒤늦게 지난 대선후보 5명의 캐릭토그램이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It was late, but all five of the presidential candidates 'CharactoGram' were completed.
다음은 교황을 그리고 싶어요.
Next I want to draw the pope.
"Chractograms will be back."
멋진 솜씨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은 교황이라고요? 기대해도 되나요? :)
고맙습니다.
교황도 다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