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독송집 제13권 / 1. 십회향품 ⑦ -15
보살은 모든 법이 공한 줄 아니
일체 세간 아무것도 잇는바 없어
지은 것도 없고 지은 이도 모두 없지만
중생의 업과 과보 잃지 않으면
모든 법이 적멸하다 적멸하지 않다는
이 두 가지 분별심을 여의고 나면
모든 분별은 세상일이니
바른 지위 들어가면 분별이 없네
이와 같이 진실한 모든 불자들이
여래의 법으로써 변화하여 난 것이라
저 보살들이 능히 이와 같이 잘 회향하면
세간의 모든 의혹 다 없어지리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