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읽는 天子文(제269구-飽漁烹宰)

in #kr26 days ago

飽(배부를 포)魚(물고기 어)烹(삶을 팽) 宰(재상 재 )

배가 부르면 요리한 고기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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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르면 아무리 좋은 음식도 보기 싫다'는 뜻이다.
여기서 팽재烹宰는 말의 뜻을 잘 삭여야 한다. 음식은 무엇이든지 반드시 삶아서 먹는 것이 정도이다.

부처님께서도 음식물은 무엇이든지 끓여서 먹을 것을 강조하셨다. 위생문제 때문에 누차 제자들에게 강조하시고 특히 생식生食을 금하셨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2024.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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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