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아이들 반찬만들기

in #kr7 years ago

최고로 간단한 소시지볶음이에요.

추억의 소세지죠.. 예전엔 이게 왜그렇게 맛있었을까요.

계란옷입혀서 해볼까 했지만 귀차니즘 발동했어요.

그냥 잘라서 볶으렵니다.

순서따윈 중요치않고 한꺼번에 때려넣기!!
소시지, 양파, 호박, 당근, 다진마늘 넣고 볶아줍니다.
전 대체로 한꺼번에 때려넣는걸 좋아해요 ㅋ

케찹총 발사~~~ 휘리릭 또 볶아주기..

이렇게 소분해서 넣어놓음 한끼식사때마다 꺼내먹기 좋아요~

완성입니다. 왠지 든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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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

전 지금도 그 소세지가 넘 맛난답니다^^

그러게요~~ 맛이 없을수 없는 맛이에요^^

앗 옛날 소시지네요! 스팸도 맛있지만 가끔은 요 소세지가 생각날 때가 있죠. 엄마의 정성이 담겨 맛있는 도시락반찬이었는데 ㅋㅋ 사진보니 먹고싶네요!

이 소시지는 진짜 모두의 추억이 담겨있나봐요~^^

추억의 소세지 볶음이네요 어머니 손표 🤡🔔

엄마표 소시지 먹고싶네요 ㅠ

정성이 들어있어서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애기입맛이라 소세지 없으면 밥을 못먹겠네여.

저도 냉동실에 반틈 남은게 있는데~~ 챔피언 소세지 ^^
계란 묻혀 부쳐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