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너와 나의 관계

in #kr7 years ago

아, 함께 그리워할 수 있기 때문일 수도 좋은 것일 수도 있겠네요! 새로운 관계에 대해 두려워한다기보단, 뭐랄까 앞으로 더욱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서로 어려워할 수 있는 관계가 많아질 것 같아서 씁쓸하달까요? 그것도 제가 앞으로 해결해나아가야할 문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