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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죄의 기준을 마음대로 정하니 죄의 경중을 떠나서 너희도 죄를 지었으니 우리와 똑같다라는 논리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죄를 서로 사과하고 반성하면 끝나는 것을 정쟁의 수단으로 사용해 버려서 끝도 없는 논쟁으로 이어지게 되어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