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오늘의 일일상식 "회의의 종류"
오늘의 일일상식 "회의의 종류" 란?
회의 즉(Meeting) 모든 종류의 모임을 총칭하는 가장 포괄적인 용어 입니다.
컨벤션(Convention) : 컨번션은 회의분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로써, 일반적으로 대회장에서 개최되는 일반단체회의를 말하며 그 뒤에 소형의 브레이크아웃 룸에서 위원회를 열기도 합니다. 브레이크아웃(Breakout)이란 큰 단체가 몇개의 작은 그룹으로 나누어질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기업의 시장조사 보고, 신상품소개, 세부수립 등 정보전달을 주목적으로 하는 정기집회에 많이 사용되며 전시회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컨퍼런스(Confercence) : 컨퍼런스 컨벤션과 유사하나 일반적 성격의 문제점보다 좀 더 전문적인 문제를 다룹니다. 즉, 컨벤션은 다수 주제를 다루는 업계의 정기회의에 자주 사용되는 반면 컨퍼런스는 주로 과학이나 기술, 학술분야의 새로운 지식습득 및 특정 문제점의 연구를 위한 회의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컨그레스(Congress) : 컨그레스는 컨퍼런스와 유사하나 이 용어는 유럽에서 국제회의를 지칭하는 것으로써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럼(Forum) : 포럼은 제시된 한 주제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가진 동일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자의 주도하에 청중앞에서 벌이는 공개토론회로써 자유롭게 질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자가 의견을 종합 합니다.
심포지업(Symposium) : 심포지엄은 포럼과 유사하나 제시된 안건에 대핸 전문가들이 청중앞에서 벌이는 공개토론회로써 포럼에 비해 다소 형식을 갖추면 청중의 질의 기회도 적습니다.
렉처(Lecture) : 렉처는 심포지엄보다 더욱 형식적이며 한 연사가 강단에서 청중에게 연설을 합니다.
세미나(Seminar) : 세미나는 대면토의로 진행되는 비형식적모임입니다. 주로 교육 목적을 띤 회의로서 30명 이하의 참가자가 어는 1인의 지도하에 특정분야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발표하고 토론합니다.
워크샵(Workshop) : 워크샵이란 최대 35명 그리고 보통은 30명 정도의 인원이 참가하는 훈련 목적의 소규모 회의로써 특정 문제나 과제에 관한 아이디어나 지식, 기술, 통찰 방법 등을 서로 교환합니다.
클리닉(Clinic) : 클리닉은 소그룹을 위해 특별한 기술을 훈련하고 교육하는 모임입니다.
패널토의(Panel Discussion) : 청중이 모인 가운데 2~8명의 연사가 사회자의 주도하에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적 견해를 발표하는 공개토론회로써 청중도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Exhibition) : 전시회는 전시참가업체에 의해 제공된 상품과 서비스의 전시 모임을 말합니다. 무역이나 산업, 교육분야 또는 상품 및 서비스 판매업자들의 대규모 전시회로써 회의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시회는 컨벤션이나 컨퍼런스의 한 부분에 설치 됩니다. 엑스포지션은 주로 유럽에서 전시회를 말할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무역박람회(Trade fair) : 무역박람회는 부스(Booth)를 이용하여 여러 판매자가 자사의 상품을 전시하는 형태입니다. 전시회와 매우 유사하나 다른점은 컨벤션의 일부로서 열리지는 않습니다.
화상회의(Teleconferencing) : 화상회의는 화면을 통하여 다른 몇 개의 장소에서 동시에 회의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가자들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TV화면을 통해 상대방 을 보면서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이용합니다.
회의도 이렇게 다양하네요.ㅎ
단어는 많이 들어봣는데 정확한 개념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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