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사는 나이가 된듯 합니다. 어느순간 저 역시도 그렇고 육아 및 바쁜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주변 지인들과 연락이 뜸 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랫만에 친구가 광주에 방문을 하게 되어 만나게 되었는데, 아마도 직접 이렇게 얼굴을 본것이... 한... 7~8년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드디어 결혼을 하나 싶었는데, 그냥 명절이 다가와서 오랫만에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결혼을 한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도 남습니다. 시간이 되면 또 알아서 하든가... 못 하든가 하겠죠
세상사는 이야기, 살아간 이야기 등을 하다보니 요즘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친구에게 스팀잇을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해봤다고 하네요. 먹스팀 많이 했다고.. 추억의 먹스팀이야기를 들으며 ㅎㅎ 또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뭔가... 오래전부터 어쩌면 저보다 먼저 스팀잇을 시작했었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ㅎㅎ
다시 해보라고 조언을 해줬는데 모르겠네요 ㅎ 친구가 스티미언이었다니 그냥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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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