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캣닢 키우는 이야기 5
수경재배에 한계를 느끼고 캣닢을 흙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씨앗을 심는것보다 이미 싹이 난 상태를 화분으로 옮기는건
생각보다 훨씬 지치는 일이었지만..
약 3주만에 이렇게나 자라고야 맙니다!!!
역시 식물은 흙과 물과 빛이 있어야하건만 제가 경솔했네요.
죽지 않고 열심히 버텨내며 자라준 캣닢에게 감사했어요.
코인하면서 존버하느라 힘드신 분들
잘 버텨내서 예쁘게 자라난 캣닢 보고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이렇게...
그런데 이렇게까지 정글이 될거라고는..
꽃도 피었습니다... 꽃이 필줄이야..
음.....
하시는 투자도 꼭 결실을 맺으시길 바라요!
예쁘게 자라다
혹
햇빛이부족했나요?
웃자람인듯 보이기도 합니다
맞아요! 고양이를 위해 키운거긴 하지만
고양이가 볕이 드는 위치를 좋아해서 조금 그늘진 곳에 뒀었어요..ㅜㅜ
새로 자라는 캣닢들은 다시 올곧게 자라고있어요! ㅋㅋ
다행입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
정말 잘자랐네요 ㅎㅎ
처음엔 기뻤는데 이게 감당이 안될 정도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