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처음의 거절이 갖는 강력한 무게감

in #kr7 years ago (edited)

공감합니다.

다만 사회적 약자들이 아니라고 했을 때의 그 후폭풍을 감당할 힘과 사회에서의 분위기가 분명 있어야 합니다.

검사도 그렇게 당하는 사회에서 힘 없고 약자인 사람들이 어떻게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커가는 세상은 다르도록 행동하는 양심과 지성이 필요한 시기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Sort:  

정권의 분위기, 그리고 시대의 분위기와도 연관이 깊었지요.
어찌보면 그런 시대였으니 그랬다고 항변할지도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런게 먹히지 않게 되겠지요.
시대가 그렇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