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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발자의 삶을 지켜보며...

in #krlast year (edited)

저는 언니와 지난 2017년부터 소통을 해왔는데 어느 개발자의 아내였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ㅠ
집 안에서 남편 / 아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ㅠㅠ
지난번 태국 여행에서도 남편분 컨디션이 좋지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새로운 방향의 개발도 천천히..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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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너에게 알리게 되어 미안하네. 늘 응원해주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