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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쁜 미소를 가졌던 너에게 보내는 편지

in #kr7 years ago (edited)

우리 모두는 피해자이자, 가해자고.. 동시에 방관자죠.
아마.. 거기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겁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이런 사회를 바꿔야할 책임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 아이들만큼은 우리같지 않을수 있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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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학교폭력 예방 대책이 많이 생긴것 같아요. 물론 그것으로 모든것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사회적 이슈가 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는것이 중요하죠. 하나하나 노력해 바꿔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