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심심해서 올리는 막눈의 영화 리뷰

in #kr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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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le Miss Sunshine, 2006 >

몇 년 전에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영화를 틀어주시며 이 영화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씀하셨고, 우리들도 공감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았지만 나는 반항을 하며 뒤에 앉아서 장난을 치다가 어느 순간 내가 영화에 집중하여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건 재미있다기보다는 뭔가에 빠져든다는 마음이었다. 수업 시간이 끝나고 찝찝하고 뭔가 이상한 느낌에 나는 기숙사에 들어와 다른 친구들이 외출할 때 혼자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가족의 구성원들은 정상이라고 생각이 될 만한 사람이 없다 싶고 이상한 가족이라고 생각되지만, 마지막에는 가장 완벽한 가족이라고 생각이 되며 그 증거로 항상 투덕거리지만 그 누구 하나도 가족들은 두고 가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행복한 결말임에도 마지막에는 눈물이 난 이상한 영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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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실패자는 지는게 싫어서
도전 조차 안하는 사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