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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댓글, 그리고 질문!

in #kr7 years ago

글쎄요, 저의 대처방법은 '철저하게 내가 좋은것만 하자'... 인것 같네요..
직장에서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온라인 상에서까지 스스로 부담감을 만들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했나봐요.
지금 부담감을 느낀다면 조금더 마음의 준비를 했다가, 나중에 더 좋은 방식으로 배풀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100팔로워, 200팔로워 이벤트도 저는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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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어쩌면 그게 더 좋은걸지도 모르겠어요.
자연스럽고, 말 그대로 좋은거니까...
벨타이거님이 좋아하는 걸 함께 좋아하는 분들이 언제까지고 함께 할 거라고 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