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눌과 만나면서 이렇게 갈대같이 흔들리는 마음이 사랑이고 편해서 임을 알게된 건 한 10년쯤 어리광피고 상남자 척하다가 겨우 알게되었어요. 예전에는 그게 이해가 안되었는데,,,,하하 제가 한 이해 하지 않습니까? 이제 그 변덕도 사랑스럽습니다. 오히려 감사하죠. 나같은 남편을 잘 따라줘서,,, 그래요, 우린 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제가 마눌과 만나면서 이렇게 갈대같이 흔들리는 마음이 사랑이고 편해서 임을 알게된 건 한 10년쯤 어리광피고 상남자 척하다가 겨우 알게되었어요. 예전에는 그게 이해가 안되었는데,,,,하하 제가 한 이해 하지 않습니까? 이제 그 변덕도 사랑스럽습니다. 오히려 감사하죠. 나같은 남편을 잘 따라줘서,,, 그래요, 우린 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제 그 변덕도 사랑스럽습니다. >
너무 보기 좋은 부부 모습이에요...^^ (비록 마눌님께서 빅맨님을 왕따시키는 친구이시지만..ㅎㅎ)
왕따, 그거 직장에서 눈치보다 집에서도 눈치볼려면 힘듭니다. 잘 맞추어 살아야죠. ㅋ
말년에 남는 건 마눌밖에 없잖아요. 내 생각에는,,,후덜덜,,,
<말년에 남는 건 마눌밖에 없잖아요. >
정답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