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아이에게 바른 성역할 심어주기

in #kr7 years ago

정형화된 모습에서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는 듯합니다. 제의 경우에는 경찰은 남자 밖에 없었고 버스에는 안내양 누나가 있었죠. 회사의 사장님들도 여자는 거의 없었구요. 익숙한 부분에 대한 인지는 어린아이로써 당연한데..유치원 등의 교육에서 정형화르 하는 부분은 저도 생각과
전환이 필요한 듯합니다. 저는 와이프에게 말을 직접적으로 못했지만 아이를 낳는다는 것 자체만으로 2억 정도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생각합니다. 좀 이상하게 들릴지 걱정인데...남자는 돈을 벌어오니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서 여자도 아이를 낳느라 2억을 벌어온거나 다름없다는 내용입니다. 저희는 2명이니 4억을 벌어다 주었으니, 주말은 제가 하려고 합니다만 코칭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엄마가 이런 생각을 하고 지속적으로 끌어주면 건전한 성의식을 가지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