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1 경제와 투자 일기(18년3월2일 한국증시는 하락한다.)

in #kr7 years ago (edited)




3개 자료의 공통점은?

2018년 3월 2일 한국 증시는 하락한다.


첫번째 기사는 신임 연준 의장인 제롬파월에 발언으로 빠른 금리인상을 시사한것이다.

2월초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미국 증시가 폭락한 이후로 다시 회복세를 보였지만

현재 investing.com에서 다시  미국과 유럽지수는 하락세이다.

한국증시는 미국증시에 영향에 민감하기에 하락을 피해가기 어렵다.


두번째 기사는 미국 제약협회의 무역보복요청이다.

제약협회 무역보복이 어떤 영향을 끼치냐고?

코스닥의 요즘 최대 화두이자 주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신라젠, 차바이오텍 등이다.

급등하던 셀트리온제약과 헬스케어는 28일날 급락에 가까운 하락을 보였다.

3월2일도 하락세를 면치 못할것으로 보이며 그에따른 코스닥지수도 하락을 면치 못할것이다.

내일이나 다음주중에 코스닥 150레버리지의 적정한 매수점이 올수도 있다는 애기가 되겠다.



자 이제 제일 중요한 파생시장을 보자 

파생시장은 주식시장의 최대 50~100배 되는 시장으로써 이곳을 분석해야 증시를 분석할수 있다.

대부분은 증시를 분석 연구하지만 그걸로는 예측하기 어렵다.

주식 하는 사람들 애기중하나가 외국인만 따라가도 손해는 안본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발언을 정확하게 표현해보겠다.

개인이랑 반대로 가면된다.

자 파생시장을 보자 

개인이 선물, 콜옵션을 사고 풋옵션을 팔았다.

외국인은 모두 샀지만 풋옵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선물 또는 콜옵션: 지수 상승,  풋옵션:지수하락)

이제 어떻게 될까?

외국인: 일단 개인부터 죽여야지 ^^ 자 하락 시켜볼까!

그렇다. 현재 파생시장의 흐름으로 봤을때 주가는 떨어진다 또는 올라도 떨어진다. 

(한국 주식시장은 무법천지로 외국인의 횡포와 그리고 기관이 증시를 짓누르며 

공매도가 판치는 무서운곳이다.)


어찌 됬건 쌍바닥이 올때를 기다리고 매수를 준비하자 


*개인 경제 및 투자공부를 위해 작성한 일기입니다, 투자 권유,추천등의 글은 아닙니다.

따라하다 망하실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