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에 대한 단상
최근 가상화폐(암호화폐)가 다양한 악재로 인해 하락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런 가격하락은 주변환경의 영향이라기 보다는
실제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의 믿음 저하에 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수천개의 가상화폐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가상화폐가 이렇게 누구나 만들면 되는 것인가?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어떤 것에 의해 거래수단으로 보장되는 것이 없고 그것을 책임지는 누군가가 없는 화폐가
지속적으로 그 가치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 그렇다고 정부가 보증할 것도 아니고,
거래소라는 것도 비지니스로 가상화폐를 취급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으니...
그리고, 대중매체나 광고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미래를 이야기하는 전문가를 볼 때,
일반투자자로써 갖게 되는 의문은 '과연 가상화폐가 미래에 각광을 받는다면 본인은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가?"
'그렇게 전망이 좋다면, 전문가는 급여를 받으면 전액을 가상화폐에 투자해야 해야 부자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본인은 투자하지 않거나 100만원도 투자하고 있지 않으면서
가상화폐가 좋다느니, 앞으로의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다면....
믿음이 가지 않는다????
면서 마치 그것이 나중에 큰 수익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를 볼 때
오늘도 가상화폐는 하락하고 있다. 하락과 상승을 패턴을 보면 이것은 분명 어떤 가치를 알 수 없는?
아니 가치가 거의 없는 것을 놓고 하는 게임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요사이 암호화폐에 대해 어떤 느낌인가요?
암호화폐 자체의 전망에 대해서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러니하게도 대다수 투자자와의 바램과는 다르게 암호화폐의 시세 급등락이 거의 없고 안정되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