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해당 크라우드펀딩글을 보면 좀 인센티브도 있는 기부이긴합니다. 물론 그게 수익이 될정도의 금액은 아닐 것 같고요. 며칠뒤 임대 돌아오고 어디 임대할지 지켜봐야죠. 그냥 또 보팅봇이면 개인자유긴해도 좀 아쉽긴할것 같습니다. 어차피 평생 먹고 살 돈 벌어 놓고 혹시 모를 노후자금성격으로 모으는 것 같은데 원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이니^^

유토피안 콜로니가 잘 될 수 있을지. 일단 홍보방식같은 면에서는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모금방식도 안모이면 안한다 식은 좀 별로라고 생각하고. 대표 본인은 얼마나 다른 프로젝트에 관심을 기울일지. 그런데 기간 정해두고 자기네 관심가져달라 이게 사실 좀 전 잘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무튼 일단 돈문제는 해결되었을 것 같고.

MTurk의 오픈소스+크립토보상 느낌인데 MTurk처럼 정말 단순한 일이 아닌 일정 수준 고급인력이 필요한 일이 되면 matching 문제가 정말 큰가 싶긴한데 그래도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일단 어떤것인지 잘 모르니까 평가하기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