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동글이 시절

안녕하세요!

복이누나@bokbokbok 입니다 ^^

오늘은 복이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몽실몽실하지 않나요? ㅋㅋ(눈은 어..어디갔지?...ㅋㅋ) 생후 2개월 정도일때인 것 같네요!

둥굴둥글하고 짤막하니 보더콜리 같이 안보이시겠지만 ... 보더콜리 맞습니다 하하 ㅋㅋ

보더콜리(border collie)는 일명 ' 양몰이 개', '양치기 개', '천재견' 으로 알려져 있지요!

성격은 활발하고 다정하며, 에너지가 많으며 의욕이 넘치는 일 중독자입니다.
( 맞는거 같아요...ㅋㅋㅋ에너지 짱..!!)

보더콜리의 성격 상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과 산책이 필요하며,
에너지를 소모 시키지 못하면......
집안의 가구들은 하나씩 사라지게 됩니다....ㅋㅋ

그만큼 무엇으로라도 활동량을 채워주는게 필수*인 강아지죠!

저도 하루에 몇 시간씩, 시간이 안되면 짧게라도 여러번 꼭꼭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공놀이도 하고 원반던지기도 하고... (다음에 원반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완전 잘해요 복이!!)

덕분에 저도 운동 복이도 운동 일석이조!!!
복이는 집순이였던 저를 활동적으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입니다!

추워서 나가기 싫은 요즘, 추위에 굴복하지 마시고 나가세요!

전.... 이만 산책하러 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