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No. 27]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어떻게 살 것인가

in #kr7 years ago (edited)

영화를 보는 내내 앤의 젊음이 부러웠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가능한 기 시기에 롤러를 만난 것은 말씀 하신대로 앤의 행운이 아닌가 싶었어요. 때로는 어른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훌륭한 삶이었든 아니든 간에 그들이 보낸 시간의 무게는 상당하니까요 글 잘 읽었고 팔로우 하고 갈게요.

Sort:  

앤이 롤러를 위한 추도문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그는 나조차도 알지 못했던 내 잠재력을 알아봐 준 인물이다" 롤러가 타인을 들들 볶았던 건 어쩌면 그들이 더 잘되길 바랐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ㅎ 저도 팔로우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