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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Canterville Ghost (2)

in #kr5 years ago (edited)

[23] 셋째 날 아침에도 핏자국이 있었다. 오티스 씨가 서재의 문을 잠그고 위층으로 열쇠를 가지고 갔음에도 말이다. 이제 온 가족이 상당한 관심을 갖게 됐다. 오티스 씨는 자신이 유령의 존재를 너무 독단적으로 부인하고 있었다는 점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오티스 부인은 심리 학회에 가입할 의사를 밝혔다. 워싱턴은 범죄와 연관된 피의 얼룩의 영원성이라는 주제로 마이어스와 포드모어씨에게 긴 편지를 쓸 준비를 했다. 어느 날 밤 유령의 실재적 존재에 관한 모든 의심이 영원히 종결되었다.